경향신문에서 북한의 인권과 생존권에 대한 기사가 연재되고 있는 내용을 보더라도 정말로 식량난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여유가 좀 있어서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 소금에 절인 백김치정도라고 하니...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거북한 느낌까지 들었던 제 모습이 참 부끄럽네요. 지금도 배고픔에 자살까지 하는 북한동포들께 참회합니다.
2012-09-28 10:32:33
혜향
저는 스님께 가을의 야생화를 선물 드리고 싶네요.^^<br />우리네 인생살이의 고달픔을 부처님법으로 명쾌하게 설해주시는 스님! 항상 고맙습니다.<br />답답함과 남모를 상처를 안고 힘들어하시던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법으로 치유되시는 기적을 <br />스님을 통해 보고 듣고 하는 지금 이순간 행복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