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렸습니다. 들국화님의 글을... 스님도 오랜만이어서 반갑기만 합니다.^^ 스님의 정겨운 말씀과 함께 가을을 담은 들국화님의 글로 마음이 혼곤해 집니다. 들국화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2012-09-27 15:35:12
보리화
미주 순회 강연을 다녀오신지 며칠 되지도 않으셨는데 하루에 3곳이나 강연을 다니시다니 참으로 숙연해집니다..칠순의 노모와 함께오신 친구분께서는 스님을 직접뵈올 수 있도록 인연 만들어 줘서 고맙다며 행복해하셨습니다.나이를 뛰어넘어 모든이들에게 큰 울림 전해주시는 스님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들국화님께도 감사드립니다_() () ()_
2012-09-26 00:17:00
혜향
하루에 세군데나 다니시나요!!!<br />스님일정이 너무 빡빡하군요...<br />농촌의 일손이 바빠 많이 못오셨지만 조금은 빈 공간을 보며 자의적으로 스님법문 듣고자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다시 느끼게 되는군요.<br />스님 그리고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고맙습니다. _()_
2012-09-25 21:52:37
별먼지
오늘도 행복하게...지금 여기에서 행복한 삶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09-25 13:48:46
도기말
24일은 휴무일이라 차 세워놓고 대구에서 버스타고 군위로 스님 강연 들으러 갔습니다. 시골동네고 추수기에 들어서 그런지 좀 설렁했습니다. 내친김에 청송까지 가려니 동승할 자가용도 없고 대중교통으론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 포기했죠. 참 스님 모시고 다니는 승합차에 기사분이 남자분인 줄 알았는데 젊은 여성분이 더라구요. 수고가 많으시다고 인사한 후 대구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