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좋은글 읽고 반갑습니다. 글을 읽으며 조금씩 변해가고 또 행복도 느끼네요. 저도 좀 동참을 하는 기회가 오겠죠. 마음이 있는곳에 몸이 가겠죠. 스님,들국화님 감사합니다.
2012-08-02 09:44:26
세주행
감사합니다^^
2012-08-01 10: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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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200강을 끝내시고도 쉬시지도 못하시고 단식하시구..ㅠ올여름 그 어느때보다 더운데..쓰러지지 않으셨음 합니다 ㅠ잠깐 카페올라온 가을 100강 보니,숨이 확~막히던데요 ㅠㅠㅠ
2012-07-28 12:34:28
도기말
삼시세때를 먹고도 더위 견디기가 어려운데 단식으로 건강을 해치지는 않을런지 걱정 됩니다.
2012-07-27 11:03:33
*^^*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2012-07-26 10:50:15
길미숙
한발 한발 희망을 위해 내딛는 스님의 발자국 따라 저도 욕심 내려놓고 묵묵히 한발 한발 디딛으면서 앞으로 나가겠습니다.스님의 원이시면서 대한민국의 희망인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새로운 희망이 가득찬 대한민국.저도 스님과함께 간절한 기도로 두손 모읍니다.()()()
2012-07-24 18: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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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서 북한 가셔서 당장 강연하신다는것도 아니고,북한정부가 허락도 안할껀데,괜히 그부분을 읽고 열이나네요 ㅎ저가 아주오래전,여자친구들과 나이트를 갔던 적이있어요..뭐 전생엘통틀어 다섯손가락안으로 가본곳이지만..저는 춤도못추고,남자들이랑 블루스추는건 더욱싫어 그냥 못마시는?ㅎ 술이지만,앉아서맥주만 계속 마시고있었어요..제가 생각해도 그렇게 많이 마셨던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괴로운 일도 있었고,술을먹고 취하니,안그랬었는데 자꾸만 공중전화기로 제가 가서..아버지죽음과 연관되었던 친지집엘 자꾸만 전활 하는거였어요..물론 지금껏 잘 지내고는 있는 친척이지만..무슨 말을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은 있엇는지 게속 수화기만 들었다놨다 ..다시 자리돌아와서는 또 술을 마시고..취하면 수화기들러 또 가고ㅠ그랬더니 그중 의리있던 한애가(그많은 여자애들은 저를 말리다 지쳐 다 포기했는데 ㅠ) 계속 저를 따라다니는거애요..어디에다 그렇게 전화를 하느냐고..나중엔 제가 화장실엘 왔는데 저를 찾아헤메다 놓쳤는지, 화장실문들을 다 열어젖혀가며 제이름을 다급하게 부르더니,제가 화장실이라하니,왜 거기서 나오질 않느냐며,아주 걱정스레,그문을 열라고 몇번을 소리치더군요...혹시 제가 자해를 할까 두려웠나봐요..ㅠ하도 막무가내로 다급히그러길래(평소엔그런애가아니었는데..ㅜ)챙피하지만 문을 열었더니,,소주빈병인지,뺏은 제 맥주컵?이었는지를 들고 금방이라도 손에서 깨뜨릴 시늉을 하며 서 있더군요..제가.한잔만 더 마시면,그 유리병을 깨부셔버리겠다고 ㅠ그래 그애가다칠까 무서워 술을 그만마셨던적이 있어요...---스님께서 너무 몸을 돌보시지 않고 과로를 하시거나,위험한 길에 드실때엔,저도,저희펜들도..그때의 그 친구처럼,유리병을 하나 들지도 모르겠습니다..ㅠ((죄송합니다 협박입니다~ㅋ)제발 스님께서두,스님목숨을 담보로 하시는일에대해,곁에서 목숨걸고 말리시는 의인이 있으시다면,한번쯤은! 다시금 발길을 되돌려주십사 제가 오늘 부탁을드리는 거예요^^*300강도 화가납니다 스님ㅠㅠ~~진정으로 스님을 위하는,,목숨거는 의인의 말씀들을 귀담아 들어주시고,,제발 제발 위험한 길에는 드시지 않으셨음 합니다...ㅠ
2012-07-23 22:53:11
^^*
마음을 맑히고 공덕을 닦는일이라면 좀 돌아가는 한이 있어도 만나는 인연 모두에게 소중한 마음을 내어보라는 글을 읽었는데 실천해보려구요.. 그건 그렇고 스님 야위신 모습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