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동해님이 동해의 희망지기셨구나! 반갑내요. 곳곳에서 인터넷법회 회원님의 소식도 전해들으니...^^ 우리가 모두가 희망입니다. _()_ 강원도에도 하루 빨리 정토법회가 활성화 되어지기 기원합니다. _()_
2012-07-09 10:46:47
진실행
고성은 제 작은 아들이 군복무를 한 곳이라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어 통일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곳곳에 스님의 강연회 홍보 플랭카드가 달려 있는 것을 보고 봉사자님들의 노고가 느껴졌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21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군인3명을 강연장까지 태워다 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동해 바다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산 도 푸르고 스님을 만난 사람들의 마음도 아름다워집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 절대로 전쟁은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남남간의 갈등이 해소되고 남북이 하루빨리 평화통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꽃에 개미 한마리가 있네요. 그대로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07-08 21:02:48
불이
희망합니다~~남북이 평화통일되기를...희망합니다~~스님의 원 또한 이루어지기를...희망합니다~~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기를....()()()
2012-07-08 15:30:24
이상주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2012-07-08 13:55:41
^^^^
통일전망대에 서계신 스님뒷모습..뭐라 해야될까요 ㅠ
2012-07-08 00:12:53
낮은울타리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다 제 이야기 같네요. 오늘도 들국화님 덕분에 그 자리에 함께 한양 많은 감동을 입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2-07-07 20:29:41
백기순
고맙습니다 눈물 글썽이며 읽습니다 세상이 참 아름답네요...
2012-07-07 17:47:26
혜향
저 또한 스님 법문을 듣고 삶이 많이 가볍고 행복해졌습니다. 항상 부처님의 가피와 법륜스님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스님의 법문을 듣고 행복한 삶을 사시는 분들이 많아지리라 봅니다. 스님과 스님곁에 계신 보살님들 여러분들이 선각자십니다. _()_
2012-07-07 15:31:11
있는 그대로
물론 여행이 아닌 식량 지원차 수고하고 다녀오긴 했지만 우와~들국화님은 개성도 다녀 오시고...저도 약30년前 북한군이 바로 눈앞에서 왔다갔다하는 판문점과 도끼 만행 사건이 일어난 곳까지 돌아보고 올 기회가 있었는데 지금은 남북회담을 잘 안하지만 그 당시엔 남,북한 실무자들이 가끔?만나서 하던 남북 회담장소에 견학 가보고 느낀건 그 회담 장소에는 (6,25전쟁 중이던 그 당시 우리나라는 휴전은 반대하고 종전을 강력히 원했기 때문에)우리나라 태극기가 빠지고 북한기와 유엔기만 테이블 위에 꽂혀 있는거 보고 아!! 우리나라는 정말 아직 휴전중일뿐 종전國家가 아니구나~우리 대한민국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하고 긴장된 마음 안고 온 기억이 새롭네요...지금도 그 테이블이 그대로 있는지는 모르지만 하루빨리 스님과 우리모두가 바라는 평화통일이 되어 반쪽이 아닌 온쪽의 우리나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해얄텐데~하는 마음 간절한 하루입니다...(^_^)
2012-07-07 15:21:36
윤준호
매번 스님의 하루를 봅니다. 오늘 웬지 더 진하게 다가옵니다. 마치 저의 이야기를 보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