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페이스북처럼 좋아요 버튼이라던가 이런게 있어 댓글에도 내 의견을 표시하거나 어디든 쉽게 퍼나르기 할 수 있는 그런 기능같은 것들이 있으면 참 좋겠다 싶네요. 감동입니다.
2012-07-05 16:28:31
뉘우침
금강행님. 감사,감사,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제는 누울 집이 있다는것,입을 옷이 있다는것,간장을 먹어도 굶지는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일인줄 깨달았습니다. 아들들도 가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 이또한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르겠습니다 금강행님의 따뜻한 한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 그것만으로도 감사,감사,큰감사드립니다 금강행님. 부디 성불하십시오
스님의 하루를 읽다가...길게 늘어선 줄로 다가서셔 일일이 인살하셨단 모습에 눈물을 흘리다..ㅜ스님과 들국화님의 마음이 전해져..또 눈물흘리다..뉘우침님의 글에서 다시 아린눈물이 흐르네요..ㅠ아직 힘드시면,정토회서 좀 도와주심 안되시겠는지요..정토회에도 그런 시스템이 있었음 좋겠어요..ㅜ물론 제가잘몰라서인지..국내에서도 어려운처지에 처한사람을 도울 시스템이 있었음 좋겠단 생각이 가끔 있었어요..죄송합니다 ㅠ물론 돕고 계실텐데..ㅠㅠ
2012-07-03 23:25:54
금강행
뉘우침님! 한창 먹을 아들들이 간장만으로 밥을 먹는 모습을 보는 아버지의 마음이 오죽했겠습니까! 그래도 스님의 법문으로 통해 가지 않아야 할 길에서 나오셨다니 잘하셨습니다. 혹시 폐가 되지 않는다면 주소를 남겨주시면 조금이라도 반찬이 될만한 걸 보내드려도 될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2012-07-03 23:00:48
승연
이렇게 쉬운 삶을 왜 이리 어렵게 살았던지... 스님의 즉문즉설을 팟 캐스트로 다운받아 들을 수 있어 새삼 스티브 잡스에게도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미얀마로 꼭 한번 모시고 싶습니다... 스님 덕에 제 생활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한국에 가서 꼭 뵙고 싶습니다.
2012-07-03 22:53:15
뉘우침
들국화님. 꼭 스님께 올리고 싶은 말씀이 있으니 꼭 스님께 말씀 전해주십시오. 전 56세의 남자인데 몇년 전에 뜻밖의 사고로 직장을 잃고 하루하루 근근히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늦게 결혼하여 아들들이 중고등학생입니다 한창 먹을나이에 생활고때문에 정말 간장과 밥만해서 먹는데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러다가 전 끝내 남의 가게에서 먹을거리를 도둑질하기 시작했습니다. 죄책감보다도 아이들이 훔친것인 줄도모르고 기뻐하며 먹는 것을 뿌듯하게 바라볼 지경이고 이 뿌듯함이 달콤한 유혹이 되어 1년간을 들키지않고 식품을 도둑질하며 그저 아이들 먹는것만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차에 친구가 법륜스님 동영상을 알려줘 즉문즉설을 듣고 그 끝없이 속삭였던 도둑질의 달콤한유혹에서 드디어 해방되게 되었습니다. 정말 참회합니다. 너무 긴 글이라 죄송하지만 스님으로 인해 제 과오를 참회하게 되었다는 진심의 깊은 은혜를 스님께 꼭 전하고 싶습니다. 이사회에는 저 같은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저같이 악마의 달콤한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도 스님의 은혜를 입을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스님 꼭 건강하셔야 됩니다 스님은 저희 어리석은 중생의 등불이시라는것을...들국화님. 꼭 스님께 말씀드려주시길 간청합니다
2012-07-03 21:13:59
이희진
햐!~도라지꽃 예뻐유~^^
2012-07-03 13:47:32
있는 그대로
"상대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바꾸고"... 스님의 말씀따라 나를 고집하지 않고 그렇게 싸~악! 바꿔야 근본적?으로 앙금이 안남고 괴로움도 사라지고 자유로운 사람으로 거듭날수 있다는 가르침 다시 되새기며 어제 스님의 하루를 보고 오늘 나의 하루를 잘 보내려 노력합니다...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