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6월 30일 법륜스님의 하루(대구 경북대, 울산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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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여화

저도 한때는 남편외도 때문에 많이힘들었답니다. 스님일문일답을 보고 많이느꼈습니다. 제가 현제 스님말씁대로 남편을 이해하고 살고있습니다 이모두가 부처님 공덕이아닐까 싶어요 매일같이 기도 정진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함께해준 도반들이 있어 너무감사합니다...

2012-07-06 11:52:13

고경희

ㅎ조금씩만 도우면 되는것을~ 늘 크게 도울수 없으니 난 못해~ 라고 하며,,,뒤로 가있는 저를~ 한발 나서게 해주시네요.감사합니다.

2012-07-04 09:46:38

흰구름

저도 그렇네요. 이상하게 "가자!" 그한마디가 왠지 마치 옆에서 들은 것처럼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2012-07-02 09:19:00

^^^^

늦게 강연장 도착하시는 스님을 기다리는 마음에도 묘미와 스릴?ㅎ이 더욱 넘쳐날거 같습니다~강연이 더 소중할 거 같아요^^글들에서 들국화님의 말씀들이 되게ㅎㅎ 인상적입니다..희망씨앗이라든가..500년넘은 보리수나무라든가..강연끝나실즈음엔 모두 자연스레 통일얘길 했으면 한다는 말씀등..^^여름백강도 끝나가네요~~스님과 들국화님과 고생하시며 애쓰시는 모든분들,더위드시지않게 수분섭취 자주 하시길 바랄께요~~*

2012-07-02 00:33:46

^^

지나온 삶을 돌아보면서 정말 바르게 살아왔는지.. 생각해보는시간..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게 되는시간~ 스님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2012-07-01 19:58:03

보리화

일찍 서둘렀지만 강연장 안에는 아예 들어가지 못하고 로비 뒤에 서서 들었습니다.소리도 잘 들리지 않고 불편했지만 스님 곁에서 함께함으로만으로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내 삶도 우리 모두의 삶도 희망이 있음을 알게됩니다.그냥 사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길을 누구보다도 명확하게 깨우쳐 주시는 스님께 감사드립니다.그 길을 가고 있는 봉사자 ㅜ여러분들의 수고로움에,또 궂은 날씨에도 큰 마음 내어 강연장에 오신 모든 이들에게,세상의 모든이들에게 감사드립니다.모두 모두 힘내세요^^

2012-07-01 15:59:08

희망씨앗

100년위원회~~~듣기만 해도 가슴이 뜁니다...통일이 시대적 과제가 되는 날~~전국의 희망씨앗이 싹터오르면 현실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함께하는 모든 인연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2012-07-01 14:38:02

있는 그대로

"가자!!"... 스님의 그 한마디에 내 분별심으로 여러가지 많은 생각이 올라 옵니다...또 한 강연을 무사히 끝낸뒤 좀 지치고 피곤 하시지만, 다음 강연 장소에서 스님 뵙기를 기다리는 수 많은 청중?들을 향한 발걸음을 또 힘차게 내딛는, 늦기전에 어서"가자!!" 로...그 걸음 걸음에 힘을 실어 보내옵니다...

2012-07-01 11:59:04

도기말

경북대 강당도 넓고 사람들도 엄청 많이 왔는데 마이크상태가 좋질 못해 질문자나 스님목소리도 잘들리지 않은데다 횡설수설하는 질문자가 많아 분위기가 좀 산만했는데 강연 마친시간이 오후5시30분이 넘었는데 책사인회 까지 하시고 울산강연 7시인데 1시간 여만에 울산에 잘가셨는지요?

2012-07-01 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