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수고하셨네요 마산까지 오셨는데 가까이 있어도 가보질 못했는데 이렇게 읽어보니 마음이 좀 괜찮네요
2012-06-23 19:00:30
김영조
온 종일 서서하는 스승님의 힐링 강연에 감사함이 젖어듭니다. 오늘도 길위에 있을 스승님과 도반님들과 함께 호흡합니다.
2012-06-22 16:57:11
희망
40대 중반인데 결혼 배우자감을 철학관 가서 궁합보고 골라 골라 결혼했습니다.진작 스님 말씀 들을 수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불안하고 무지해서 욕심 잔뜩부리는 얕은 마음을 지금에라도 내려 놓고 따뜻하고 열린 마음으로 내가 주인공인 삶을 살아야겠습니다.제 삶에 넉넉함을 나눔을 심어주신 스님 고맙습니다.
2012-06-22 11:12:34
임철
유익하고 재미있고 남에게도 도움이 되는!진리의 말씀 고맙습니다^()^
2012-06-22 08:14:21
파란하늘
성인이 된 자녀를 온전한 한 인격제로 인식하고, 인정해주고 끊임없는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다짐해봅니다. 간섭보다는 존중을 통해서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관계를 쌓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님의 명쾌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회망세상 만들기 강연장은 슬픔은 녹아나고, 희망은 큰 싹을 틔우는 한 판의 걸판진 축제의 장이되는 것 같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2012-06-22 01:52:05
노란희
오늘 기대반 설램반으로 광주에서 담양으로 향한 발걸음 스님 말씀도 잘 듣고 오는데 참으로 아쉬움이 많은 하루였습니다. 제 욕심이겠지만 마음이 힘들어 찾아갔지만 스님의 빠듯하신 일정에 발길을 돌리고 싸인받는 과정에서 격려의 편지 써주시라 했더니 시간이 없어서 안된다시고 새벽부터 발을 동동 굴리며 왜 이 먼곳을 찾았는지 버스를 타고 오는 발걸음이 넘넘 무거웠습니다. 담엔 광주전남대 그때도 오늘과 같을까 다시 한번 가볼까 용기를 내서 손을 들어보렵니다. 잘되리 모르겠지만.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2012-06-21 21:15:03
보리온
스님 말씀처럼 남자가 '죽을때 죽더라도 당신과 사랑하고 결혼하고 죽겠다'라고 하면 여자가 얼마나 감동할까요.. 그 사랑이 더욱 아름답게 꽃 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