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평화재단
5월 4일 법륜스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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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e

십여년 전에도 지금도 여전히 부지런히 귀감이 되고 지혜로운 삶으로 이끄는 말씀 해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2025-01-22 19:01:06

^^

우리어머니 늘 저한테 스님 말씀듣거나 티비로보시고서 감동하실때마다 하시는, 경상도사투리 말씀이십니다ㅎ---'어째 저른 스님이 계시꼬~~머리가 비상하신가봐...아이구 어예 저래 (즉문즉설)하시꼬~~~ㅠ안뒤시나??(고단하다는뜻의 경상도말ㅋ)스님힘으로 움직이는게 아이래~~~ㅠㅠㅠ!! '

2012-05-06 08:49:00

^^

저희 어머니께 법륜스님이,사람이름을 잘 못외운다더라 안그러실거 같은데 그지엄마..했더니,어미니께서,'너무 복잡해 그러나~~ㅜ'그러시네요 ㅎ의외입니다 스님 머리(라고 해도되나요?)속엔 컴퓨터 몇대가 들어있을꺼라 느꼈는데ㅋㅋ맘이 더 편해지네요..스님께서도 헛점?ㅋ이 있으시다니..ㅎㅎ스님과 함께 치과에도 다녀오시구요 ㅎㅎ들국화님!마치,어린애(죄송) 치과 함께 데려가는 엄마같으신데요 ㅋㅋㅋ

2012-05-06 08:40:28

선주심

글자 사이사이에도 스님의 하루가 진하게 배어 있네요. 감사합니다. 들국화님의 배려로 날마다 더 가까이서 스님을 뵈온 듯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저절로 하루 생활을 돌이켜보고 깨어서 자신을 보면서 산답니다. 먹는 것에서부터 말하는 것 행동거지 모두...그래요 꼭 누군가 보고 있는듯해서 깨어서 살지 않을 수 없네요 그러다보면 묵은 습들도 어느 정도는 정리가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05-05 12:44:41

안은주

얼마나 좋은지 ^^

2012-05-05 10:00:17

별먼지

오늘도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새로운 100년...지인들에게 선물로 드려야겠습니다.

2012-05-05 08: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