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소식

천일결사 입재식 돌아보기: 2 (본행사 편)
천일결사 입재식 돌아보기: 2 (본행사 편)



대학생들의 율동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쏙쏙 정토행자님들 등장이오~
다들 100일만에 만나는 얼굴.
반가움이 가득합니다.





100일 만에 만나지만.
여전한 얼굴들...
호빵맨 청정월 법우님의 동글 동글...얼굴도 그대로죠.







사람들이 도착하여 2,000석의 좌석이 채워질 시간.
사회자 대구정토회 최현태 보살님의 멘트로 입재식은 시작되었습니다.



지도법사님의 모습입니다.



삼귀의와 반야심경을 모시는 정토행자들




이어지는 참석자 인사 시간







법사단과 실무자들의 인사를 마지막으로 인사시간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울러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해외에 계신 정토행자님들의 입재을 함께 한다는 뜻에서 박수를 크게 쳤습니다. 해외에 계신 정토행자님들께 보내는 박수였습니다.

이어. 보수 법사님의 인삿말.
정토회 대표로 나와 약간 떨린다는 말씀으로 시작하셔지만. 듣는 저희에게는 전혀 떨림이 없으신데요.



뒤에 계신 분들은 이렇게 스크린을 통해서 봤습니다.



이번에 스크린 4개가 참 큰 역할 했습니다.
무대가 멀어서 잘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연합 합창원들이 유니폼을 입고 나와 다들. 와~~ 탄성을...
언제 준비하셨데요? 하시던데요.



소리 공양 계속해서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전법부 주점란 보살님이 지난 실천과제에 대한 정리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때 의자를 나두고 바닥에 앉아 계신 정토행자님들 발견.





아하. 1차 실천과제를 달성하신 훌륭한 분들이 시상하기 앞서 대기하고 계셨군요.



지도법사님께 회향법문을 들었습니다. 회향법문은 이번주 중으로 정토TV 천일결사자입재법문에 방송될 예정이니 입재식에 참석하지 못한 정토행자님들은 정토TV를 이용 해 주세요.




법문을 듣고 정리 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을 따라 온 어린이가 무지 지루 해 하는 모습니다. ㅋㅋ



정근과 희사시간. 멀리 출장나온 불전함. 옮기는 과정에서 글찌가 찌그러져 있습니다.


점심 시간.
주말에 큰비가 온다고 하더니. 날씨가 좋아서 야외에서 점심식사하기 좋았습니다.
마치 소풍을 나온듯 삼삼오오 둘러 앉아 이야기 꽃을 피워 봅니다.








점심시간에도 홍보 판을 들고 율동을 하는 대학생 정토회의 밝은 모습
옥수수 행진단. 화이팅!!!





점심시간. 지도법사님과 기념 촬영




다른 분들이 식사하는 도중에도 신규 입재식을 준비하는 봉사자들은 신규자들이 앉을 좌석에 미리 법요집과 사진 그리고 기도용 테잎을 올려 놓았습니다.



불편함이 없이 모시겠습니다~아.



신규입재자 결의식으로 2부 입재식 시작~














최연소 입재자 발견.
와우~. 어린이입니다.



입재식이 성인 프로그램이라서 어린이 입재자에게 어떻게 전달될지 염려됩니다.
그동안 청소년들의 입재는 계속 있었지만 이렇게 어린이 입재자는 처음인듯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어린 천일결사행자님.



북한의 굶주림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서울정토회의 공연


공연이 많은 사람을 울렸습니다. 특히 우리 지도법사님.



굶주리는 북한동포를 위해 생명의밥을 전하는 사람들 결의식이 이어졌습니다. 이분들은 100일간 북한 동포들에게 1만톤 식량을 보내겠다고 다짐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입재식에 참석한 정토행자님들 웃고



울고.

정토행자님. 웃다가 울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많은 분들이 이번 입재식이 심플한 감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입재식에 보여졌던 영상물과 법문은 이번주 중에 정토tv에 올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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