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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정토회 대중부 활동가들 85명이 전국에서 모여 '북한주민의 식량난'에 대한 대책회의를 갖었습니다.
정토회는 산하단체 '좋은벗들'를 통해 지난 4월 북한식량난을 접하고 5월말부터 집중캠페인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6월에 접어들면서 여러차례 대중공사를 갖고 이후 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오늘 모인 대중들은 전국 정토회 총무, 통일·복지 팀장, 교육부장, 중앙사무처의 대중부 활동가들이 참여했으며, 실무자에서는 지원부서 국장들과 기획국 성원들.법사단에서는 무변심 법사님이 대표로 참석하였습니다.
북한의 식량난이 심각하여 한두해 활동할 것이니 아니니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번 회의는 결론을 내리기 보다 서로 의견을 충분히 교환하는 자리였으며 돌아오는 수요일인 25일 전국 정토회에서 법사님이 참석하여 다시 대중공사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6월 25일 전국 정토회에서는 법사님들을 모시고 대중공사 시간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