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소식

[보도자료] 동포의 밥상- 풀죽 먹기 체험

  「동포의 밥상체험- 풀죽,옥수수죽」같이 먹어보아요



국제구호단체 JTS(이사장 법륜)는 5월 29일(목) 오후 1시 인사동 크라운베이커리앞 「동포의 밥상체험」- 풀죽, 옥수수죽 등 거친음식 먹기 체험 프로그램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만성적인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주민들은 옥수수죽을 먹다가 그것마저도 부족해 풀죽과 벼뿌리 갈은 죽을 쑤어먹고 있다고 한다. 그들의 식생활을 경험해 보면서 배고픔을 같이 느껴보고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동포의 밥상」은 새터민들이 직접 북한에서 경험한 풀죽과 옥수수죽을 만들어 시민홍보에 참여할 예정이다.


JTS에서는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활동가 40여명이 일주일간 매끼니 「동포의 밥상」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매끼니 100g씩(하루 300g)을 풀죽, 옥수수죽 등을 먹으며 북한주민들의 배고픔을 함께 느껴보고 있다. 일반회원들도 하루 한끼는 검소한 식사를 해 볼 것을 제안한다. 이 기간 동안 외식이나 일체의 간식은 하지 않는 걸로 하고 있으며, JTS는 이미 작년에도「동포의 밥상」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동포의 밥상 체험 프로그램

- 때 : 2008년 5월 29일(목) 오후 1시

- 곳 : 인사동 크라운베이커리 앞

              후원 : 국민은행 484201-01-134875 (사)한국제이티에스

 별첨 : JTS 회원들의 동포의 밥상 체험 프로그램 식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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