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소식

[보도자료] 방송인이 함께한 어린이날 모금캠페인


당신의 성금으로 아이들이 행복해졌습니다.

- JTS, 5월5일 세계 어린이빈곤퇴치 캠페인을 전국 17개 지역에서 열어

- 노희경․배종옥․한지민․김병조․김여진 등 방송인 30여 명이 참가

- 전국17개 지역 737명 자원활동가, 1600여 만원 모금

국제구호단체 JTS(이사장 법륜)는 5월 5일 전국 17개 지역에서 세계어린이 빈곤퇴치 모금캠페인 ‘모두 우리 아이입니다(All my children!)’을 진행했다.

특히 서울의 경우, MBC 주말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의 배종옥과 사극 ‘이산’의 한지민, 김여진, 한상진, 드라마 작가 노희경, 이선희, 성준기PD, 한석준 아나운서 등 방송인 30여 명이 명동 외환은행 앞에서 열린 캠페인에 참석했다.

김병조(개그맨), 김미진(한국경제TV앵커)씨가 사회자로 나선 이날 자리에는 적극적인 연예인들의 거리 모금활동으로 1시간 만에 3백14만5천원의 성금이 모였다. 캠페인 마지막 즈음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현장에 들러 참가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서울 인사동,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17개 지역에서 거리모금 캠페인이 펼쳐져 총 1600여 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나온 시민들에게 자신들의 아이뿐만 아니라,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서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방송연예인들은 대중들로 받은 인기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쓰지 않고, 어려운 이들을 돕는데 사용 했다. 이들은 이날 미리 모은 5백만원을 태안돕기 성금으로 써달라며 JTS에 기탁했다.

5월 5일 전국에서 모인 금액은 인도와 북한, 필리핀 등지에서 가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액 쓰여 질 예정이다.

주요참가자 : 김병조, 배종옥, 한지민, 김여진, 한상진, 한석준, 김미진, 박성웅, 서범식, 구본영, 장희웅, 이경희, 노희경, 이선희, 성준기, 강두석 등 배우, 감독, 작가, 방송인

그 외 많은 참가자들과 자원봉사자들게 감사드립니다.

문의 : 사단법인 한국JTS / 02-587-8753, 587-8995 / 정은주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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