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소식

[서울대]작은 짜이집에서 보내는 편지2
나마스떼! 여기는 작은 짜이집.. 10월 13일, 자하연에 문을 연 작은 짜이집.. 20일째 되는 날. 비오는 금요일.. 작은 짜이집은 잠시 자리를 이동해 인문대 앞 파라솔에서 짜이를 끓였답니다.ㅎㅎ #1 작은 짜이집은? Q & A Q: 오렌지는 어떻게 인도로 가나요? A: 올 12월 28일 아프간-인도 선재 기행을 떠납니다. 그때 우리가 모은 돈을 가지고 가서, 인도 오렌지를 살 것입니다. Q: 오렌지는 누가 먹나요? A: 인도둥게스와리 3살~6살 1300명 어린이가 먹습니다. "따뜻하고 달콤한 인도차 '짜이' 한잔 "따뜻하고 달콤한 인도차 '짜이' 한잔 드시고 가세요!" 점심시간이면 어김없이 울려퍼졌던 바로 이 소리, 기억하시죠? #2 모금 현황 11월 3일(월) 15,300원 -> 오렌지 170개 11월 4일(화) 25,100원 -> 오렌지 278개 11월 5일(수) 17,950원 -> 오렌지 199개 11월 6일(목) 17,750원 -> 오렌지 197개 11월 7일(금) 4,000원 -> 오렌지 44개 일주일 동안 총 80,100원이 모아져서 오렌지 888개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알려드립니다 첫번째, 아프간 인도 선재 기행이 12월 28일 떠납니다. 함께 갈 벗을 기다리고 있어요. 신청은 11월 1일부터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안내는 홈페이지(www.jungto.org)에 개재된 아프간 인도 선재기행 배너에서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짜이집을 꾸려갈 식구를 기다립니다. 짜이끓이기, 메일링보내기, 선전물만들기,캠페인 같이 하기, 선재기행 준비하기, 모든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요. 함께 짜이집을 꾸릴 사람! 메일 보내 주세요. (문의 :김진환,외교 01 university@jungto.org,019-292-9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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