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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법당의 강화도 역사기행, 내서법당의 신규 입재자 소개와 '청소?' 노노, '화합!' 자랑, 진주법당의 새벽을 여는 거사님 소식 전해드립니다~^^
지난 10월 19일(일) 강서법당에서는 양천법당, 구로법당의 봄불교대학 도반들과 함께 약 40여 명이 강화도로 역사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인 강화도는 역사적으로 많은 사연을 간직한 곳입니다. 정토회 해설사인 김종명 보살님의 안내로 강화평화전망대-강화역사박물관-고인돌-전등사를 돌아보며 곳곳에 살아 숨 쉬고 있는 강화도의 역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화 12진보 중의 하나인 광성보에서 법당별로 모여 도시락을 나누며 오랜만의 역사기행 나들이에 모두들 즐거운 모습이었습니다. 드높은 가을 하늘처럼 도반들의 역사의식도 한 뼘 더 커진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Posted by 지예선 희망리포터
8-3차 입재식을 다녀와서 신규 입재자인 내서법당 불교대학 김동자 보살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보살님은 ‘죽으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 수행, 아침에 눈을 뜨고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제2의 인생 준비를 위해서 100일 기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내가 바로 서고, 아이들이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가고, 세상을 보이는 그대로 볼 수 있는 시선을 갖기를 염원‘한다고 하는 김동자 보살님! 수행을 통해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지혜로운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덧붙여 우리 내서법당에는 자랑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매 법회가 끝나면 다 같이 힘 모아 쓱쓱싹싹~ 반짝반짝 청소 후 마무리를 합니다. 도반들의 화합에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허명자 희망리포터
온화한 미소로 진주법당의 새벽을 열어주는 보승 손승록 거사님. 거사님은 지난 100일간 새벽 예불 집전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아들의 정토회 백일출가 무사회향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내가 관여할 수 없는 일은 그저 지켜볼 뿐이라는 마음이 되었다’고 합니다. 촛불을 켜며 법의 가피로 세상이 밝아지기를, 향을 피우며 법의 향기가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8-3차 천일결사 백일기도 기간에도 새벽 예불 집전을 해주시겠답니다. 거사님, 감사합니다.~ Posted by 강다영 희망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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