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의지를 가진 김영희님 수행담 감동입니다.
엄마의 변화를 본 계기로 아들이 불교대학을 다녔네요.
수행에 머뭇하는 저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고맙습니다.
2025-01-12 07:27:31
김서진
깨장동지 김영희님 수행담 너무 감동입니다.^^
깨장에서의 순간들이 하나하나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ㅜ
부지런히~꾸준히 ~수행정진하신 덕분이겠죠.
저도 화.짜증에서 해탈되는 날 까지 꾸준히 따라가볼게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2025-01-12 00:04:04
정휘민
당시는 나쁜 환경인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나를 키우는힘이였다는 말씀이 참으로 와닿습니다
삶의 배경이 저와 흡사하여 더욱 공감이 가는 글이였습니다 저도 미움과 화가 많아 정진하고 있습니다
인연이 되면 뵙겠습니다 ~
2025-01-10 07:04:49
김영희
며칠동안 독감으로 인해 일어나지도 못할만큼 병마와 싸우고 있었습니다. 물론 기도정진도 못 하고요. 내일은 병원에 입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날짜를 보니 그 내일이 8일이더군요 8일날 정토 행자의 하루에 내 기사가 실린다고 했는데~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지금 무기력하게 끌려 다닌는건 아닌지? 계기가 되어 일어났습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부지런히~
2025-01-09 06:19:58
박신영
김영희님의 미움과 화처럼 저역시 나도 모르게 일어나는 화와 짜증이 싫어 정진합니다. 꾸준히 빠지지않고 3년을 하니 일어나는 화의 근본을 알아 편안하게 삽니다. 불법밀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김영희님 응원합니다
2025-01-09 06:06:02
이혜정
사방이 막혀 마음 터 놓을 곳 없는 두렵고 답답한 현실을 어린 나이에 잘 참고 견뎌내셨네요.
참 용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행으로 변화되신 모습을 담은 수행담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많은 고민과 불만을 안고 있으면서도 늘 수행에 게으른 저를 진지하게 돌아봅니다. 앞으로의 삶, 응원합니다.
2025-01-08 21:31:33
손경미
활동적이시고, 긍정적인 분이다..는 생각만 들었지, 힘든 시절이 있음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하~
변화하신 뒤에 만나서 그렇군요.
변화된 모습,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