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을 알기만 하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되지요. 200일이나 하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도반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
2024-06-25 16:24:18
윤경희
마치 내 밑마음을 본듯하고 백일출가 갔다 온 느낌입니다. 완전 공감하여 울컥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일출가를 막연히 동경하는 이유를 조서호님의 수행사례담을 통해 간접 경험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6-25 08:59:56
무량덕
감동 깊게 읽었어요. 포기하지 않고 한 번 더 해보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젊었다면 백일출가 해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2024-06-24 15:07:29
혜덕 정희도
조서호 행자님 여기서 만나서 더더 반갑습니다!
문경과 인도에서 함께 한 시간들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무더운 날씨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또 함께 수행하고 봉사하는 시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동적인 사례담 한번 더 잘 읽고 갑니다.
2024-06-24 15:00:29
임무진
감동 감동입니다. 최근 아침 나누기를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마음을 내놓지 않고 좋은 말만 그득 써놓는 걸 보면서 내 마음을 내놓기가 부담스러웠습니다. 도반님 글을 보니 가볍게 내어놓는 연습을 남 눈치보지 말고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2024-06-24 14:57:45
현광 변상용
백일 출가도 다시 할 수가 있군요. 게다가 바로 연이어서. 삼수까지는 할 필요 없었나 봅니다 ㅎㅎ
일체의 장이 어떤 건지도 궁금해 지는군요. 깨장에서 맛본 가벼움보다 좀 더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함만.
지금은 그토록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행복하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2024-06-24 14:51:46
현작
수행담 감명깊게 잘읽었습니다
너무 배운것이많은 수행담이라서
댓글을안쓰면 안될것같아서 씁니다
자유롭고행복한길로 나아가는길 에
함께여서 감사한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06-24 12:35:08
선주행
잘 읽었습니다.
내가 생각하고 그린 그림들이 내 얘기인듯 숨죽여 읽을수 있었습니다.
힘들어 질때 답답할때 해답을 찾고자할때 저장해 놓고 다시싶을만큼 맘을 콕콕 짚어는 내용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