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님들의 마음으로 한 사람을 일으키고, 또 한 가정을 일으키게 되고, 그의 이웃들을 일으켜주십니다. 행자님들의 감동적인 마음에 뭉클하고도 수행자로서 바르게 정진하렵니다.
2020-12-18 21:20:12
차보경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는 것은 항상 무보수로 봉사를 하시는 도반님들 덕이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나도 뒤따르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2020-12-18 12:12:58
권용미
서로를 살펴주고 걱정해주는 마음이 뭉클합니다.
선배도반이 되어서 챙겨주는 마음과 그마음 의지해서 만배를 하는 도반의 마음이 너무나 훈훈하고 아름답습니다. 역시 도반이 전부입니다.
2020-12-18 07:15:07
김성미
백일출가 중도 회향자 입니다..
당시 만배하던 생각. 만배 바라지 해주던 분들 떠올라 뭉클했습니다. 행자님들 얼굴도 기억이 나네요..
앞에서 뒤에서 만배정진 함께 해주던 손길들이 너무나 고마워 나누기때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만배후 회향하였지만.. 덕분에 그힘으로 수행 놓지않고 잘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2020-12-18 06:25:50
박신영
만배하는데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행자님과 그 응원에 힘입어 만배를 하시는 도반님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면서 눈물이 납니다 저도 만배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감동입니다~~
백일 출가.. 얼렁 가야 하는데 ..
만배 .. 도전 ..ㅋ..
생생한 수행 법문 잘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
2020-12-17 22:36:17
스텔라
사랑스러운 나의 도반...여전히 초롱초롱한 눈과 얼굴을 보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어려운 일에는 늘 먼저 제가 하겠다고 손을 들던 도반님의 야무진 태도가 부러웠습니다.
똑똑하고 날쌘순이 도반님이 행자원 스텝으로 얼마나 잘 쓰일지 눈에 선합니다. 칼날 같은 문경추위에 몸 잘 살피시고 무사하게 코로나도 지나가길 기원드릴께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