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법당 오세금보살님 ~~깨장회향때 말로만 들었는데 이렇게 글로 접해 읽고 보니 더 가슴으로 와 닿는군요~~생활속에 달라진 모습에 시어머님께서도 감동 하셨나봅니다~~
2014-12-12 12:01:45
큰바다
이렇듯 삶의 현장에서 하나하나 행복을 쌓아가고 있는 우리 행자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남이 만들어 주는것도 아니며, 일상에서 내 손으로 만들어 가는 것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알라뷔~~~ㅎㅎ
세금씨는 우리모둠장입니다~정말 착하고 성실하고 배려심 많고 책임감 강하고~~~얼굴 표정이 많이 밝아지고 특히 깨장 다녀와서는 정말 환해졌어요. 득도한거 같아요ㅎ
2014-12-10 10:17:05
임중석
기획법회의 생동감을 접하니 고맙고 수행보시봉사를 실천하시는 진주도 화이팅입니다요.!!!
2014-12-10 09:41:48
임중석
멋진 도반들 향을 싼 종이는 향 내음을 머금지만 그 향기 가려질 리 없네~ 항상 불법만나 고마움으로 사시는 세금보살님! 천상 마음이 여린 여성이나 양보와 배려가 몸에 베어 계시고 거절을 모르시더니 주변 그것도 "시"어머님께서 감탄허시고 정토를 다니시겠다고 허셨다니요? 이런 현실이 눈앞에 펼쳐지니 자신감이 생기군요. 큰 수행을 보여주시는 보살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만날 수 있으면 차담을 나누어 보고퍼요.
멀리 광주에서 1214 화이팅 여여하사이다. _()_
2014-12-10 09:34:31
성영아
오세금 보살님 시어머니께도 전법을 하시고 멋지십니다!~^^
처음엔 기획법회가 부담스러웠는데 하니 또 되더라구요~^^ 이렇게 잘 하시는 모둠을 보며 괜히 걱정부터 앞서는 저를 봅니다
태풍매미는 93년이 아니라 2003년 입니다
수정바랍니다
진주법당엔 봉사중에 애광원 봉사도 있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고 전국 도반들이 얼마나 열심인지 정토행자의 하루를 통해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2014-12-10 09:02:55
최영미
저는 남편에게 전법해 보려고 해도 요지 부동인데, 오세금 보살님은 시어머니께 법을 전하셨군요 부럽습니다.<br />정읍 내장상동 주민자치센터가 꽉 찼네요 법문을 듣고 모두 조금 더 행복해지셨을 것 같아요~~<br />사천에 애광원이라는 곳이 있었군요..전국에 정토행자들의 봉사의 손길이 닿고 있는 것 같아 저도 덩달아 뿌듯합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