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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하루
세계 100회 강연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 일본 오사카에서 마지막 세계 100회 강연 115번째 강연을 마치고 봉사자들과 함께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어제 일본 오사카 강연을 끝으로 세계 100회 강연을 모두 마쳤습니다.
지난 8월2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시작한 첫번째 강연이 유럽 29개 도시, 북미주 59개 도시, 남미 6개 도시, 오세아니아 4개 도시, 동남아시아 12개 도시, 일본 5개 도시 등 전세계 115개 도시를 거쳐, 어제 12월18일 일본 오사카 강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가는 곳마다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해 강연장을 마련하고, 홍보를 하고, 숙소와 식사를 준비하고, 행사장 안내를 하는 등 정성을 기울여 주셨습니다. 봉사자들의 땀과 노력이 없었다면 세계 100회 강연은 불가능 했을 겁니다.
그리고 '희망편지'와 '스님의 하루'를 통해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 100회 강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한국에 귀국하신 법륜 스님의 영상 메세지 함께 전합니다.
* 12월 18일에 일본 교토와 오사카에서 열린 마지막 강연 소식은 오늘 저녁 중에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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