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다짐하고 각오하며 열심히 사는 삶을 잘사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주변 어른들도 어려운 시절을 그리 살아왔으니 그렇게밖에 얘기해줄 수 없었던 거였지요. 이제는 우리 자녀들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보라 말하지만 그들 스스로 불안해합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자라온 습관대로 아이들을 다그치지 않았나 되돌아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2025-09-15 07:39:23
바람
스님 고맙습니다 그냥 합니다
2025-09-15 07:36:36
김지은
스님의 하루 사진들이 많이 이상해졌네요. 늘 기대하고 감탄하며 사진을 봤는데, 최근에 사진들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