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5.8.27. 북미 서부 순회강연(5) 라스베이거스(Las Vegas)
“나이가 들수록,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어른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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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매사 의미부여하며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스님의 "너무 많은 의미부여를 하면 인생살이가 피곤해집니다." 라는 말씀을 들으니
내 인생이 한편으로는 좋은 편이긴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 피곤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9-02 16:55:05

최연주

저도 일자리를 찾는일이 힘들었습니다 너무 저 자신의 생각만 고집했었죠 그런데 나이가 드니 이제는 조금이나마 저를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2025-09-02 09:19:12

문미경

아이의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따지는것은 이웃집 아줌마..엄마는 힘들구나 들어주고 따뜻한 밥먹이는것이 라는 말씀을 다시 새깁니다ㆍ
감사합니다

2025-09-01 12:12:42

지명화

고맙습니다.

2025-09-01 09:39:19

무위성

네 인생이니 네가 알아서 해라는 말이 아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말이라는 말씀에 정신이 듭니다. 이제까지 이렇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아들에게 엄마는 결정을 내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받아주는 사람이라는 것 잘 새깁니다.고맙습니다.

2025-09-01 06:36:41

CACTUS

가끔은 자식이라도 마음대로 말 못할때가 있는 것 같아요. 네 마음대로 하라는 것도 책임을 전가 한다는 말씀이 뜨끔하네요.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8-31 23:19:12

감로화

선생님, 이웃 아주머니가 아닌 엄마의 마음 가짐을 생각해봅니다.
긴 해외 일정 내내 무탈하십시요.🙏

2025-08-31 19:07:55

서창영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2025-08-31 18:18:12

감로상

엄마
엄마로 아이들에게 어떻게해야할지 고맙습니다

2025-08-31 17:27:08

풀빛KSY

매일 감사드립니다.🙏

2025-08-31 1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