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경전 대학 졸업식에 참석했었는데도 ' 스님의 하루' 를 읽으며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한번 들었다고 다 아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스님의 하루 팀의 수고에 고마운 마음입니다.
2025-08-13 07:38:48
정태식
“어려움에 처했을 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편안해지는 것, 이것이 일반적인 종교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수행은 다릅니다. 나의 무지를 깨우쳐 스스로 눈을 뜸으로써 직접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것이 수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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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신자가 아니라 수행자입니다.
도반은 수행을 이어가는 동력이 되니 역시 스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