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하루를 읽고 스님이 정말로 상대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있구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오롯히 듣는다는 이면에는
상대방의 말에 집중한다
내 생각보다 상대의 생각을 듣겠다
상대의 입장. 그것이 발생된 인연과를 본다.
즉 상대의 처지를 이해하려는 마음이 있어야만 귀담아 들을 수 있겠구나를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08-29 17:21:34
최연주
감사드립니다
2025-07-08 19:03:00
임무진
어린 아이의 마음에 머무른 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도 나랑 놀아달라, 사랑해달라고 하네요. 부처님 바른 법 만나, 채워지지 않는 사랑고파병에서 벗어나길 기원합니다.
2025-06-23 10:10:05
굴뚝연기
공항직원분이 짐을 옮겨주셨군요ᆢ인도 수자타 아카데미처럼,부탄에서의 스님의 활동도 소문이 났겠군요^^한국보다 오히려 해외서 스님활동과 스님을 더 잘아시니ㅜㅜ
필리핀,인도.부탄등ᆢ부탄오지에서 활동하시는 활동가분들 노고가 정말 많으실꺼같아요ㅜ노고에 감사드리고 고생많으세요ㅠㅠ
심리학자보다 더 섬세하신 스님 즉문즉설이네요ᆢ마치 날카롭고 섬세한칼로 심리를 분해하듯!
2025-06-23 00:21:57
보각심
내 옳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같은 생각이 계속 반복이 되는군요. 그런 원리를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
어떤 생각이 떠올랐는데 그게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계속 작용한다면 정신 질환에 속해요. 그렇군요. 알아차리는 연습 하겠습니다.
2025-06-22 09:45:27
김대영
감사합니다!
2025-06-21 12:26:03
seyeon
저도 집 안에서 거슬리는 가족이 있는데 제 정신병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2025-06-21 09:24:11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5-06-21 06:44:15
CACTUS
또 다시 부탄에 가셨네요. 이제는 트롱사라는 이름이 반갑게 느껴지네요. 하시는 일 잘 마치시고 오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