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5.6.11. 워싱턴 D.C. 방문 4일째
“남편의 우울증과 딸의 장애 사이에서,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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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광

매번 저가항공을 타고 오랜시간 비행으로 이동하시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어째서 돈은 아끼시고 시간은 아끼지 않으실까요 ㅠ
돈은 회원들의 보시금이라 아껴쓰시고 시간은 스님꺼라 생각하시고 그냥 상관없이 쓰시는 걸까요... 부디 직항으로 시간을 아끼시어 좀더 빨리 오고가시기를 바랍니다. 하시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불편한 비행기에서 그냥 하루를 보내다니요..

2025-06-15 09:09:51

보리상

네 스님 그냥 제가 수행하겠습니다

2025-06-15 06:54:54

CACTUS

우울증은 나타나 있는 것 도 아니고 해서 같이 있는 사람이 돌보기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환자다 생각하기도 쉽지 않지만 잘 견뎌내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6-14 22:53:15

이현주

멘탈 털린날 원중회고
관세음보살
오늘은...
스님 건강하세요

2025-06-14 21:11:25

KSY

매일 감사드립니다.🙏

2025-06-14 17:17:40

이미선

질문자분 얼마나 힘드실까요? 만성우울증이라고하니 아마도 남편분이 계속 약을 드시고 있는것 같긴하네요.
약에 내성이 생겨 용량을 높여야 하고 거기다 부작용도 나타나고 해서 정신과약은 그러면에서 꺼려지는 것 같습니다. 질문자분이 내공을 키우셔야 그나마 가정이 유지되겠지요. 힘내세요. 세상에는 정말 더 끔직한 일을 격는 사람도 있더군요

2025-06-14 15:52:05

김영미

저 사람은 환자이구나.
감사합니다.

2025-06-14 15:02:13

이선후

늘 평화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06-14 13:55:12

이승옥

스님의 말씀을 읽으면 맘이 너그러워지고 편안해집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2025-06-14 12:36:09

길상화

감사합니다

2025-06-14 10: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