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5.5.4. 백일법문 77일째, 부처님 오신 날 맞이 온종일 청춘 톡톡
“연애가 자꾸 안 돼요, 정말 혼자 살아야 할까요?”
본문보기

유진화(자재왕)

중도란 적확한 것. 그래서 때론 중립이 아닐 수도. 한쪽으로 치울칠 수도.
중도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이란 말씀에 저는 그렇구나 해지지 않네요.
고통 앞에 중립이란 없다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마음의 평화를 가르쳐주신 은혜는 고맙고 함께 한 도반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입니다.
마을에 살면서 세상의 희망이 되는 길은 어떤 길인지 계속 탐구하겠습니다.

2025-05-08 11:15:16

도종

스님 감사합니다 ㅎㅎ

2025-05-08 06:47:06

범의수호자

스님
오늘도
부족한
저의모습을보았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할려고 하지만
순간순간 본연의 저의모습을 잃고 알아차림을
반복합니다...
언젠가쩌는....
항상 감사합니다.

2025-05-08 04:38:37

지선

어떤 판결이 나왔을 때 그것이 자기편에게 유리하면 ‘사법부는 살아 있다.’라고 하고, 불리하면 ‘사법부마저 죽었다.’라고 합니다.
-----------
이번 법원의 판결이 중립적으로 공정하게 이뤄졌다는 전제가 깔린 듯 합니다.
정치와 관련된 법문은 유달리 기계적 중립, 양비론을 취함으로써 오히려 한쪽에게 면죄부를 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5-05-08 01:47:12

CACTUS

젊은 청년들의 모습을 보니 활기가 돋는 것 같네요. 이런 모임이 여러곳에서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05-07 22:48:50

중생심

조희연 대법원판결은 그야말로 희대의 판결이었습니다만, 극우성향의 지인이 "판결이 났는데 왜 수긍을 안하냐."고 저에게 그러더군요. 법조문, 법논리, 기존판례를 설명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 애초에 안 되는 일이었구나,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비로소 어제 스님 법문이 확 마음으로 다가왔습니다. 판사들의 일은 판사들이 알아서 정리할 것입니다. 참회합니다.

2025-05-07 20:56:54

길상화

감사합니다

2025-05-07 20:35:22

KSY

매일 감사드립니다.🙏

2025-05-07 19:22:10

봄봄

청춘톡톡 진짜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이가 많지만 요즘 젊은 분들이 보시고 행복을 찾기를 소망합니다

2025-05-07 17:21:10

김대영

감사합니다!

2025-05-07 12:3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