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법륜말이 왜 와닿지 않을까. 가무를 즐기지말라는것은 또 뭔개소리지... 옛부터 우리민족은 가무를 즐기고 이를 통해 희노애락을 같이해왔는데... 우리는 기본적으로 흥을 아는 민족이란 말인지.
2025-04-19 21:20:24
CACTUS
될 수 있으면 오계를 생각하며 지키는 생활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4-19 06:32:40
꽃길만 걷자
개헌을 주장하시면서 특정후보가 권력욕에 눈이 멀어 개헌을 반대하는 것처럼 스님께서는 즉문즉설 유튜브 라이브에서 대놓고 비난을 하셨지요~
그 유튜버를 보는 사람들에게 스님께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셨다고 말씀하실 수 있으신가요? 정치적인 발언을 하실 때는 스님의 감정보다는 사실관계를 명확히 해서 말씀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2025-04-19 01:02:23
문어빵
좋은 집에서 살고 싶고, 좋은 가전을 구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 처지가 빈곤하게 느껴졌는데 사치하지 마라는 계율을 떠올리면서 오히려 돈이 많이 없어서 청빈하게 살 수 있어서 좋다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수행하기 위해서 집도 돈도 다 버리고 출가하는 사람도 있는데, 돈이 많지 않아도 당당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수행자의 삶을 살겠습니다.
2025-04-18 21:12:26
감로화
적게 쓰고 적게 살겠습니다.
어수선한 시국이 안정되길 기원합니다🙏
2025-04-18 20:37:31
월광
유전자는 육체의 기본 바탕이고, 업식은 정신의 기본 바탕입니다. 그러나 업식은 끊임없이 변해 갑니다. 요즘은 정보의 제한으로 인해 업식이 굳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동일한 정보만 계속 접하면 업식이 한쪽으로 굳어지고, 정보가 바뀌면 업식도 바뀝니다.” 스님의 하루팀분들 영상팀분들 스님 일체중생의 은혜속에 스님의 하루를 읽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04-18 18:37:17
연지
부처님 말씀을 따라 양극단을 지양하겠습니다
스님 말씀이 지혜입니다 🙏🏻
2025-04-18 16:35:43
초생달
부디 정치에 지나치게 관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늘 법문에 말씀하시던대로 사람마다 관점도 해결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건데(중도), 스님의 견해만이 절대선인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도 어폐요 모순입니다.
지금 헌법이 제왕적 대통령제의 헌법이라는 것도 어폐가 있지요. 그렇다면 저렇게 쫓겨 났겠습니까?
중요한 건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