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ᆢ정한 법이 없다고 했는데,ᆢ그 사람은 ‘정한 법이 없다’ 하는 데에 집착하는 것ᆢ][부처님의 가르침은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법이기 때문ᆢ][이 둘이 반대되거나 모순되지 않습니다. 공으로부터 색이 일어나고, 색으로부터 다시 공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런 관점 위에서 세상의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불교의 사회사상ᆢ]대단한 가르침입니다!넘멋있어요!
2025-03-31 02:04:19
일심행
스님의 하루를 보면 금강경 법회인유분이 떠올려집니다.
여시아문, 한때에부처님께서 사위국기수급고독원에서비구 천이백오십인과 함께계셨습니다ㆍ이때 세존께서는 공양때가되어 가사를 입으시고 발우를들고 사위대성에 들어가셨습니댜 그성안에서 차례로 걸식을마치고 본래의 처소로 돌아와 공양을드신뒤 가사와 발우를 거두고 발을 씻으신 후 자리에 앉으셨다.
2025-03-29 17:30:12
임영현
부처님의 가르침은 자연스러움이다. 는 말씀이 많이 남습니다. 물 흐르듯이 바람에 걸러지 않는 그물처럼 자연스럽게 살 수 있는 가르침을 만난 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2025-03-28 23:00:06
시명화
스님법문 고맙습니다~(())
2025-03-28 07:09:41
CACTUS
학교 다닐때 과학이 제일 싫었는데 스님의 설명은 쉽게 잘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배움의 끝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3-27 22:51:17
지명화
고맙습니다
2025-03-27 17:36:12
범의수호자
깊고 넓게
그리고 나의 시야가 아니라,
너와 나 우리의 시야
항상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2025-03-27 15:03:42
감로화
정한 이치가 없다는 말씀을 이제야 이해합니다.
인연이 닿는대로 가볍고 자유롭게 살겠습니다🙏
2025-03-27 13:19:09
보람
법문이 너무나 전문적이고 정교하면서도 감탄이 나올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스님 법문 매일 듣고 배울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