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 상대에 대한 이해입니다.
이해는 아 그렇구나 아는 것입니다.
이해는 반드시 인정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인정은 나의 몫. 나의 선택.
아 그렇구나 알고 함께 할지 말지는 나의 선택.
지금 이 시국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참 고민입니다.
폭력을 사용하고 법도 무시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탐구.
2025-03-19 10:47:40
다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2025-03-19 10:32:32
보람
너무나 어렵습니다. 인도 공사 현장 이야기만 뵈도 사실 더 효과적이고 올바른 방식이 있음에도 그 수용정도가 달라서 결국 타협을 해야 하는데요. 중도적 관점이 습괸화되기까지 오랜 정진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래도 방향은 알았으니
다행이라 여기고 가볍고 편안하게 사안에 접근하도록 해야겠습니다.
2025-03-19 10:05:45
감로화
배우자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으면 어떠냐는 스님의 반문에 "역시~~~"하며 크게 웃었습니다.
한 생각 돌이키면 옳고 그름이 없음을 알게 되는데 찰라의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천천히 이 길을 가겠습니다.
2025-03-19 09:08:00
이은영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삶의 큰 지혜입니다.
서로 다른 경험으로 살아온 사람들이 다른 건 당연하다! 같은 생각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자체가 어렵다!
감사합니다.
2025-03-19 08:55:40
하니
감사합니다
2025-03-19 08:48:07
범의수호자
다름을
인정하는것이 인지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무의식에서
바꾸어져야한다는사실을
또 망각하고 있었습니다.
건강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