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순례하는 기분으로 매일 하나씩 읽어내려갑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좀 답답함이 있네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삶이
타인의 불행위에 자신의 행복을 쌓지 않는게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고의든 아니든 내가 행복하면 누군가는 불행한게 현실인거 같은데...
2025-01-26 21:42:01
월광
스님의 하루팀분들 영상팀분들 부처님 스님과 성지순례단분들 대성석가사보현스님과 가족분들 일체중생 자연의 한량없는 은혜속에 스님의 하루를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2025-01-26 17:06:36
대덕
고맙습니다
2025-01-24 23:02:37
정 명
제가 갔을 때보다 더 디테일하네요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2025-01-24 22:11:52
임영현
자신의 카르마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진정한 출가입니다. 말씀을 잘 새기겠습니다. 그리고 먹고, 자고, 입는 것부터 먼저 자유로워지도록 꾸준히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5-01-24 17:37:16
무위성
출가란 나의 업식에서 벗어나는 것이라는 말씀새깁니다. 나를 괴롭게하는 나의 업식을 찾아봅니다. 감사합니다.
2025-01-24 11:06:25
지명화
감사합니다
2025-01-24 10:54:13
굴뚝연기
[ᆢ부처님을 추상적으로 보기보다ᆢ현실 속에서ᆢ그래야 ‘오늘날 세상의 문제에 대해 만약 부처님이라면ᆢ왜냐하면 삶이란 역사적이고 구체적이며 사회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믿음에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또 철학적으로 연구해도 그런 것은 알 수 없습니다.]
[ᆢ내가 출가한 것은ᆢ나 혼자 천상에 태어나기 위해서도 아니고, 일체중생을 고뇌에서 구하기 위한 것이다.’]
2025-01-24 02:31:32
배미령
성지순례를 갈 때는 과자를 많이 들고 가야겠네요! 아이들이 쫄망쫄망 손을 벌린 모습에 그냥 지나칠수 없을것 같네요!
힘든 여정 자신의 카르마를 돌아보고 깨어있는 귀한 시간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