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5.01.03 부탄 답사 11일째_왐링, 츠리사, 라디, 님숑 치옥 답사
“회사에서 진급이 자꾸 늦어지니까 마음이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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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진

원하는 것이 있다고 다 욕심이 아닙니다. 이뤄지지 않았을 때 괴로워하면 욕심입니다. 안 되면 어떻게 하면 될까 하고 생각을 해야지, 안 된다고 불평만 늘어놓으면 괴로움만 커집니다. 원을 세우고 탐구를 하여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고맙습니다.

2025-01-07 10:47:43

길상화

감사합니다

2025-01-07 09:00:49

CACTUS

부탄의 곳곳을 보면 꼭 우리나라 60년대를 보는 것 같네요. 하지만 자연을 보존하고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는 것은 부럽네요.
환경의 조건을 다 스님이 해 줄수는 없지만 공동생활의 참여를 가르쳐 주심을 마을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는 것은 큰 성과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2025-01-07 06:40:24

굴뚝연기

스님,자비로.부탄오지분들 어려움 보살펴주시며,그분들이 살아갈힘을 얻어,자립하길 바라시는마음.감동에 눈물나지만,모든걸 스님께서 다 해결해주시기는 벅찰듯해요ᆢㅜ정부공무원분도 동행한다해도,장애라든가,하는부분들은,타라야나 재단이라든가,같이 '분배'해서 해결해나가시면 어떨까요?세상곳곳 딱한분들사정을 스님혼자서 다해결하실순 없기에ㅜㅜ
(아래댓글수정이안되네요ㅜ가끔그래요

2025-01-07 02:41:27

굴뚝연기

가난이라는게 비참하기도,슬프기도 또 가슴아프기도하네요ㅠ스님께서 사람들에게 진실로 깨우치고 싶으신것이,자비도 있으시지만,'살아갈 힘' '자립하는 힘'같습니다ᆢ한국과 전세계의 제자들에겐,지혜와 보시와 봉사를 진심으로,진정으로 남겨주고 싶어하시는거 같다는,스님의 '마음'이,스님의 '진심'이 느껴져 까닭없는?눈물을 흘렸네요ᆢㅜㅜ부탄소식,감동입니다!

2025-01-07 00:58:38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5-01-06 16:41:27

김경수

하루에 많은 곳을 다니시는 것에 많이 힘드실텐데 하는 생각과 감동이 입니다. 또한 질문에 대한 답변의 내용이 잘 이해가 되어 주욱 읽히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2025-01-06 16:05:35

여유

감사합니다.

2025-01-06 12:35:38

양주경

질문자를 통해서 저의 오류된 생각이 알게 되네요...감사합니다~

2025-01-06 10:35:32

장우

너무
감사합니다.
늘 새겨듣겠습니다.

2025-01-06 10:3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