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4.12.9 전법회원 법회, 행복한 대화(14) 청주
“남편이 아들 밥을 뺏어 먹어서 너무 얄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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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아무리 얄미워도 남편이 내 남자이지, 조그마한 아들은 내 남자가 아니에요. 아들이 크면 다른 여자가 데려가요. 키울 때나 귀엽지 아들은 절대로 내 남자가 아니라는 걸 아셔야 해요. 그것을 깨달으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겁니다. 장가를 보내서 어떤 일이 벌어져야 그제야 ’내 남자가 아니었구나!‘ 하고 알게 됩니다.”

2025-01-13 18:42:54

진달래

오늘도 감사합니다. ()

2024-12-19 09:42:40

토회

감사드립니다

2024-12-16 12:05:23

정 명

제목 보고 빵 터졌습니다
별 일 아니라는 말씀, 종종 잊곤 합니다

2024-12-14 07:52:14

안개꽃

아이공 우리스님 넘 바쁘셔서 건강이 염려됩니다
그래도 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잘 살아감에 넘 감사드립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2024-12-14 06:09:01

김애자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2024-12-13 18:53:16

신지섭

이번에 소개된 질문은 참으로 시답잖네요.
먹을 게 부족할만치 가난한 게 아니라면 밥을 좀 더 해서 남편이든 아들이든 배불리 먹을 수 있게 하면 될 것을 비행기 시간도 겨우 맞춰야 될만큼 바쁜 스님께 그 딴 질문으로 시간을 뺐다니ᆢ

2024-12-13 03:16:22

박민주

고맙습니다

2024-12-12 23:46:33

CACTUS

맞아요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닌 것인데 괴로움에 빠져있슬때가 많은 것 같네요. 있는 현실을 받아들이며 편하는 쪽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2-12 23:10:01

이은영

수술전날 병원에서 읽습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24-12-12 21:4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