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얄미워도 남편이 내 남자이지, 조그마한 아들은 내 남자가 아니에요. 아들이 크면 다른 여자가 데려가요. 키울 때나 귀엽지 아들은 절대로 내 남자가 아니라는 걸 아셔야 해요. 그것을 깨달으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겁니다. 장가를 보내서 어떤 일이 벌어져야 그제야 ’내 남자가 아니었구나!‘ 하고 알게 됩니다.”
2025-01-13 18:42:54
진달래
오늘도 감사합니다. ()
2024-12-19 09:42:40
토회
감사드립니다
2024-12-16 12:05:23
정 명
제목 보고 빵 터졌습니다
별 일 아니라는 말씀, 종종 잊곤 합니다
2024-12-14 07:52:14
안개꽃
아이공 우리스님 넘 바쁘셔서 건강이 염려됩니다
그래도 스님의 가르침에 따라 잘 살아감에 넘 감사드립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2024-12-14 06:09:01
김애자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2024-12-13 18:53:16
신지섭
이번에 소개된 질문은 참으로 시답잖네요.
먹을 게 부족할만치 가난한 게 아니라면 밥을 좀 더 해서 남편이든 아들이든 배불리 먹을 수 있게 하면 될 것을 비행기 시간도 겨우 맞춰야 될만큼 바쁜 스님께 그 딴 질문으로 시간을 뺐다니ᆢ
2024-12-13 03:16:22
박민주
고맙습니다
2024-12-12 23:46:33
CACTUS
맞아요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닌 것인데 괴로움에 빠져있슬때가 많은 것 같네요. 있는 현실을 받아들이며 편하는 쪽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