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아프다고 다리를 편다면 그건 쾌락주의입니다.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에 해당합니다. 반대로 다리가 아프지만 참는다면 그건 고행주의입니다. 고행은 긴장이 되잖아요. 참으면 편안하지 않고 긴장이 되니까 열반에 이르기 어렵습니다. 다리를 펴면 욕구를 따르기 때문에 과보가 생기고, 참으면 욕구의 저항을 받아서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2025-01-07 12:19:56
김연희
모든 긴장을 풀고 편안한 가운데 다만 알아차리는 연습을 꾸준히 수행하며 정진하겠습니다.
저에게 스승님이 계시다는 것이 큰 복입니다.
2024-12-03 06:39:25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4-12-02 07:36:59
진달래
오늘도 감사합니다. ()
2024-11-28 11:53:58
임무진
불교의 생성과정을 배웠고, 어떻게 현실에서 활용하면 내게 좋을지 생각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2024-11-27 10:35:46
정주희
보물 보따리를 팔만대장경에 꺼내어 양식으로 활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2024-11-27 09:49:40
임영현
스님의 지혜를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2024-11-26 13:23:36
가을
우와^^
스님의 지혜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대단하신 우리스님 존경합니다
2024-11-26 10:25:19
보리안
대학생 불자들을 위한 도문스님과 법륜스님의 오랜 활동이 이 시대의 희망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잘 정리된 법문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