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가 ‘여보, 나 지금 힘든데 좀 도와줄래?’ 했을 때 남편이 ‘나도 힘들어 죽겠어’ 하면 ‘알았어, 그럼 내가 할게’ 이렇게 대화를 마무리하세요. 그러다 본인이 너무 힘들면 ‘그럼 나도 이제 그만 쉬자’ 하고 내버려 두면 됩니다. 방을 두 번 닦을 것을 한 번 닦아도 사는 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
2025-01-07 11:40:24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4-11-29 07:38:00
고로케
집안일 안해는 남편의 마음을 이해가게 말씀하신게 좋았어요. 저도 저랑 안맞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래요. 또 기도는 예방이라는 말씀도 좋았습니다. '왜 기도해야 하나?, 아무 문제없는데..' 라는 생각으로 아무것도 안했는데 쉽게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연습으로 108배를 하면 사는데 좀 더 편안해 질수 있을것 같구나 싶어요
2024-11-25 03:43:45
윤정애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2024-11-24 10:58:02
범해
맞벌이 부부들의 흔한 갈등을 현명하게 죠크도 곁들여서 풀어주시는 즉설, 요즘 젊은 부들이 일독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2024-11-23 12:11:11
무량혜
머리없는 불상을 통한 정토회의 창립 취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2024-11-23 07:01:50
CACTUS
경주로 가실 때마다 반복된 것이라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 같아 좋습니다. 그리고 기도는 마음을 내려 놓는것 이라는 말씀 가슴에 닿네요.
감사합니다.
2024-11-23 07:00:09
박정희
스님의하루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4-11-23 06:54:31
성인숙
스님의 빡빡한 일정을 보면 매번 놀랍니다. 놀이삼아 가볍게 하시는 경지...저도 그리 될 날이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스님의 법문을 좀 더 일찍 만났다면 . . . 하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만나서 참 다행입니다. 이 길을 안내해준 도반님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전법을 해야 하는데 제 업식이 워낙 두터워서 모범이 안됩니다요..
2024-11-23 06:24:37
김옥헌
스님께서는 경험해보시지 않은 많은것들에 대해 놀라울만큼 쉽고 간단하게 솔루션을 제시 해주십니다. 충분히 이해한 사람만이 쉽게 설명 할 수 있다는 말처럼, 스님께서는 세상사와 자연의 이치를 깊게 이해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