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시어머니를 돌보는 게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법문을 듣고 ‘똥오줌 받아내는 나보다 똥오줌 못 가리는 시어머니가 더 힘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뀐 것처럼 귀한 귤을 집어던지는 남편을 보고 ‘차마 나를 못 때려서 아까운 귤을 던졌구나. 화가 나는 중에도 내가 귤보다 귀하니까 나를 두고 귤을 던졌구나’ 이렇게 마음을 바꿔 보세요. "
2025-01-07 10:46:50
약촌농부
꼼꼼히 기록해주신 영상 봉사자분님께 박수를
보냄니다~
대단하십니다!!!
2025-01-02 18:59:26
현혜숙
스님 건강하셔서 다시 제주에서 뵙기를
기원드립니다~
스님의 답변은 언제나 막힘이 없고
답답한 마음이 시원해졌 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2-31 14:58:27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4-11-27 14:01:31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4-11-27 07:47:18
광원
상대는 바뀌지 않으니 기대하는 마음 내려놓고 항 생각 돌아켜 긍정적으로 이해한 마음을 가져 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_()_
2024-11-22 11:55:54
나용준
스님께서 명쾌하고 이해하기쉽게 어려운 상황을 잘 정리해 주십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대부분의 괴로움의 원인은 내 자신에게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2024-11-22 10:45:25
CACTUS
사람의 성격은 정말 바꾸기가 어려우니 차라리 이해 하는 쪽이 편하다는 걸 알면서도 위 질문자의 심정을 잘 알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2024-11-22 06:25:06
시명화
스님법문 고맙습니다~(())
2024-11-22 06:20:29
박보인
항상 명쾌한 답변에 속이 다 뻥 뚤립니다
들어도들어도 새롭습니다
제주봉사자분들의 수고가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