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4.11.12 백일 특별정진 준비를 위한 간담회
“아내가 헬스장에서 남자를 만나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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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스님들도 룸싸롱 가고, 술 마시고, 도박판을 벌이고, 여자 신도들 울궈먹고, 돈싸움 하면서 저런 조언을 하네요.
다음에는 스님들께 이런거 물어보지 마시고, 백년해로 하는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 구하시길.

2024-12-11 11:13:39

임무진

저도 나이는 그리 많지 않은데 생각이 너무 골이 타분한 것 같습니다. 아내를 내 것이라 생각해 소유하려 하지 않고, 그저 함께 살며 서로 도와주는 관계로 생각합니다. 괜히 열등의식에 아내가 나보다 잘난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으면 시샘을 하곤 했는데, 남과 비교하지 않습니다.

2024-11-18 09:38:39

드림하이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를 세세하게 해 주셨네요. 이렇게 세세하게 이야기하는 건 우선 스님을 못 믿어서 그래요. 대충 이야기하면 스님이 못 알아듣고 엉뚱한 이야기를 할까 봐 자세히 말하신 것 같은데, 약간의 의심병이 있는 분 같습니다. 어쨌든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를 꺼내셨으니, 박수를 한 번 쳐주세요. (모두 박수)"

2024-11-18 08:27:46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4-11-18 06:06:24

진소형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4-11-17 14:45:20

김민주

감사합니다

2024-11-16 15:37:52

CACTUS

아직도 옛날 사고방식으로 결혼하면 자기 방식대로 하지 않으면 억압하는 경우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보니 오늘 스님의 말씀에 많은 공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2024-11-16 06:40:39

그냥회원

스님께 너무 의지하지 말고 정토회의 미래를 준비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법문을 해주셨고 지금도 많은 법문을 해주고 계신데, 자꾸 더해달라고 청하기만 하는 게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2024-11-16 02:21:07

희장엄

감사합니다 🙏

2024-11-15 20:39:59

서건성

절대로 비교하지말고 혼자 잘 놀어보자 서건성

2024-11-15 20:3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