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있는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는 게 낫다는 겁니다. 울고 슬퍼하는 것은 어머니한테도 도움이 안 되고, 나한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걸 두고 ‘어리석다.’ 하고 표현합니다. 어리석다는 것은 자기가 자기를 괴롭힌다는 뜻이에요.
2024-08-29 01:46:34
CACTUS
그간 죄 의식에 대한 지식을 잘 못 알고 있었던 나의 관점을 바꾸어 주는 좋은 강의였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2024-08-28 23:16:18
김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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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21:48:18
해탈광
스님의 지난 모든 발자취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랜 뜻이 길이 되기까지 헤쳐오신 숱한 개척과 난관이 열매가 되어 세계 곳곳에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많은 돕는이들이 생겨난 것을 보니 정말 감동스럽고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부디 여전히 헤매이는 중생들에게 오래도록 강건하시어 큰 등불로 인도해주시기만을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