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키운다는 가벼운 마음이면되는데
잘못될까 싶어 너무 무거웠던것 같네요.
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2024-07-27 10:38:33
가피영
스님도 사람이고
상처 받은이도 사람입니다.
그러나.
분명한건 유년기에 부모같지 않은 인종에게 방임.학대.버림은 죽어야나. 그 트라우마가 끝나는 겁니다.
강력범들의 성장기를 들여다 보면 대부분 유년기에 심하게 상처 받은 이들의 비율이 높더군요.
아기 잘 키우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2024-07-23 15:39:42
무구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7-20 20:41:51
박철성
오늘도 생생명경 법문 감사히 잘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2024-07-18 22:40:24
드림하이
“어머니가 잘못했는데 내가 용서해 준다, 이렇게 접근하면 안 됩니다. 먼저 어머니의 상황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용서가 필요한 게 아니고 이해가 필요해요. 어머니를 깊이 이해하게 되면 내 가슴속에 있는 상처가 다 아물게 됩니다. 어머니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 가슴의 응어리가 지워지지 않는 거예요. 그러니 절을 하면서 이렇게 기도해 보세요.
2024-07-18 14:27:19
자신광월광 유애경
스님의 하루팀분들 영상팀분들 스님과 함께 하신 모든분들 나라 선조님들 일체중생 자연의 은혜속에 도반님들과 함께 스님의 하루를 읽으며 행복한 하루를 맞이합니다.
고맙습니다.
2024-07-18 07:55:38
명덕
주관적이 아닌 엄마를 이해하는 방법, 상대 입장을 셍각하게 되네요 질문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행복 하시길~
2024-07-18 04:45:38
도종
원망하기보다 먼저 올마나 힘이 들었으면 그랬을까? 이해를 해야 되는군요. 스님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