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여러분들은 대부분 자기감정을 우선합니다. 어떤 여성은 이혼을 했는데 아이를 5일 동안이나 못 봐서 죽겠다고 하면서 울어요. 그건 부모를 위해서 자식이 있는 거예요. 부모가 아이를 보고 싶으면 아이가 그 욕구를 채워주는 것을 부모의 권리라고 생각해요. 물론 법적으로 엄마의 권리일 수는 있지만 그것은 자식을 위하는 마음이 아니고 자기 욕심입니다. "
2024-05-07 14:48:00
범해
토론토에 가셨군요. 젊은 시절 회사에 매진하다보니 자식들 양육은 거의 100% 마나님 몫이었는데. 늙으막에 아들,며느리 직장에 올인토록 마나님과 손자녀석들 맡아키우다보니 스님의 즉설에서 배워 응용할 사례가 많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