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대화하든 안 하든 그것은 질문자의 자유이기 때문에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여기에서도 ‘형제간에는 대화해야 한다’ 하는 전제가 깔려있는데, 현실은 오빠가 얄미우니까 대화하기가 싫은 겁니다. 이런 모순 때문에 마음이 불편한 거예요. 우선 오빠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서 오빠를 미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
2024-04-03 19:12:45
보각
감사합니다
2024-03-25 19:15:15
고영희
감사합니다 대승 소승 선불교에 대해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2024-03-23 10:28:46
지나가는
질문 밑) ... 다른 사람을 헤치는 -- 해치는
2024-03-23 08:59:35
성연
잘 들었습니다
2024-03-22 12:37:47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4-03-22 08:26:23
사공엽
경전대학 진행자를 하면서 법문을 다시 듣고 있는데요, 어찌나 처음 듣는 것 같은지.. ㅋ 스님, 감사합니다. 🙏
2024-03-21 17:55:27
금광화
스님 감사합니다
2024-03-21 07:29:32
이은영
내가 하는 모든 일은 나를 위한 것입니다. 봉사도 희생도..상대보다 내 마음 편하고자하는 일이고 그것이 남에게도 도움이 되면 금상첨화겠지요.
마음에서 모든 애착을 내려놓고 그럴수 있지!라는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임을 알아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