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직 인사를 하고 남자친구를 선택해서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나를 좋아하는 두 남자가 있는데, 이 남자를 선택하면 저 남자가 울 것 같고, 저 남자를 선택하면 이 남자가 울 것 같다고 해서 둘 다를 끼고 살 수는 없잖아요. 한 사람을 선택하고 한 사람에게는 '죄송하지만 저는 이렇게 살겠습니다' 하고 말해야 합니다."
2024-04-03 17:24:49
보각
감사합니다 스님
2024-03-25 19:52:03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4-03-21 15:33:52
범해
인생 매사 선택은 자신의 책임하에 취해야 한다는 간단명료한 스님의 즉설, 잊었던 진리를 되깨친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3-19 12:18:09
선우
감사합니다.
2024-03-19 07:27:11
세숫대야
상대를 걱정하는듯 하지만 그것이 나를 걱정하는것임을 알겠습니다. 명쾌한 말씀 고맙습니다()()()
2024-03-19 06:29:48
CACTUS
저가 이용하시다 건강에 무리가 오면 치료에 더 비용이 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스님께서 결정하시는 일이니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