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4.2.17 한국 도착, 발심행자 수계식
“삶을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가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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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오늘도 감사합니다. ()

2024-03-09 15:16:14

여유

감사합니다.

2024-03-02 18:07:13

윤경미

불법 만난것을 기뻐합니다
저는 참으로 운 좋은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02-28 21:26:09

진영희

감사합니다

2024-02-24 22:02:49

깨달음은 미물에게서 나온다

근데 우리나라의 거미 중에는
애어리염낭거미[Cheiracanthium japonicum]라고 있어요.

어미 애어리염낭거미는 알집을 만들고
풀잎을 거미줄로 말아서
알집을 위한 방을 만듭니다.

그리고 거미들이 부화할 때까지
물과 먹이를 일절 먹지 않고
알집을 지키다가

그리고 거미들이 부화하면
자기 몸을 먹여요.

이 얼마나 깊은 깨달음인가.

2024-02-21 23:21:10

깨달음은 미물에게서 나온다

여러분이 하찮게 여길 수 있는 미물에게서도
배울 점들이 많습니다.

어미 호랑이가 어린 호랑이에게
지 살을 뜯어 먹이던가요?
말, 돼지, 소가 그러던가요?

우유를 주고 보살피더라도
지 살을 먹이지는 않습니다.

2024-02-21 23:18:13

정은주

진리를 아는 지혜와 계율로써 나를 지켜 나아가겠습니다.
수행 보시 봉사 하는 삶이 내인생에 최고가되어 선지식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2024-02-21 14:37:16

김혜은

스님의 대단함을 다시 알게됩니다 인도 갔다오셔서 바로 다음 일정을 진행하시다니!!

2024-02-21 13:51:29

정종석

귀국하자 마자 국내 업무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네요.참으로놀라운 일입니다.감사합니다.

2024-02-21 08:44:54

작은 생명도 영험하다

이건 필자가 겪은 경험입니다.

필자는 학창 시절
벌레를 잡아서 거미줄에 거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살생을 하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것도 안 했는데 분노가 생기고
어깨가 무겁기도 하고
하는 일마다 꼬였습니다.

그 후 성인이 되어 살생을 멈추니
사악한 기운이 사라지더군요.

여러분
거미, 곤충 한 마리도 영험한 존재들입니다.

2024-02-21 01: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