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문제는 해결하려고 하면 안 돼요. 그냥 지켜보면서 남편에게는 ‘애 때문에 당신 힘들지?’ 하면서 격려해 주고, 아이에게는 ‘아빠 때문에 힘들지?’ 하면서 격려해 주면 저절로 해결돼요. 질문자는 자기도 똑같으면서 약간 우월 의식을 갖고 있는 겁니다. 오늘 저와의 대화에서 질문자가 깨달아야 하는 것은 ‘저 둘과 내가 똑같다. 오히려 내가 더 모자란다.’
2024-03-24 19:09:21
진달래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4-01-26 10:09:57
나달
통쾌합니다 스님!! ㅎㅎ
2024-01-25 12:35:26
실비아
싸우면서 큽니다 내버려 두는게 최선책임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1-23 12:55:39
명덕
저도 우월의식이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1-23 06:21:37
이윤주(대정진)
스님의 혜안으로 부녀지간의 문제 해결 방법을 보았습니다.
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앞에서, 내가 상대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2024-01-22 09:58:51
느티나무
사연자입니다. 늘 스님 말씀을 들으며 느끼는 바가 많았는데 정작 자신의 일을 판단함에 있서는 한없이 아둔했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날 오고가는 대화속에 저도 몰랐던 저의 마음을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왜들 저렇게 싸워' 라는 생각에 답답해 했던 자신을 깊이 반성했습니다. (스님 말씀 덕분에 부녀지간은 더 없이 좋아졌습니다.)
2024-01-22 00:39:15
사랑부자한개
감사합니다.
2024-01-21 08:19:31
무구의
고맙습니다.
2024-01-20 11:43:44
KSY
"저 둘과 내가 똑같다. 오히려 내가 더 모자란다." 참회합니다. 매일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