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이 일어나는 게 이 세상입니다.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는 속에서 내가 괴롭지 않게 살아가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할 수 있는 일은 하고, 못하면 포기하고, 그렇게 살면 되는 거예요. 언니의 인생이기 때문에 질문자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언니의 인생이니까 언니가 알아서 하라고 생각하고 집착을 딱 놓아버리면 이 문제는 해결이 됩니다. "
2024-07-31 13:34:09
하트
저도 정신질환자라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엄마는 마지막까지 제 걱정을 하시며 동생들에게 저를 부탁하셨습니다. 긴 병에 효자없다고 병이 난지 30년이 넘다보니 형제들도 지쳐 전화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화도 나고 섭섭했지만, 오죽하면 그러겠나? 이해하고 있습니다.
동생들 그만 괴롭히고 이제는 저도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2023-07-17 11:25:23
박연옥
쉼없는 스님행보에 찬사를 보냅니다
2023-05-31 21:53:41
이종화
감사합니다
2023-05-09 10:50:38
청정
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3-05-09 01:43:03
은주
중생의 고통을 보살 펴 주시는 스님.🙏🙏🙏
2023-04-21 09:24:21
김종근
감사합니다
2023-04-21 06:17:34
신해숙
법륜스님 거창,함양지역 일정 계확은 없으신지요?
2023-04-20 11:06:09
무구의
고맙습니다.
2023-04-19 17:28:11
경계
집착의 경계에 대해서 다시 돌아봅니다.
질문자처럼 언니를 보며 집착하고있는지를 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