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2.12.3 천일결사 기도, 정토경전대학 즉문즉설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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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한

제법이 공하다. 시작도 끝도 없는 것이고 변화할 뿐이다.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나는 길가에 핀 한 포기 풀입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2023-03-05 07:18:58

환경미화실천

저도 수행법회 보고 다시 읽어보려 왔네요. 스님의하루 원고는 매일 스님이 마지막에 다 교정하신다고 했어요. 즉 스님께서 지적하신 위 문장에 대해 이미 다 검수하셨다는 거예요. 아래 댓글에도 지적되어 있지만 말했던 육성 그대로 옮겨주는 게 글이 아닙니다. 이제 집착을 좀 놓으시는 게 좋겠네요. 경전대학 다니면서 뭘 공부하시는 건지...

2023-01-12 21:33:36

미누

김미화 아줌마 수행법회까지 나와서 질문함 ㅋㅋㅋ 완전 고집세게 생김 ㅋㅋㅋㅋ 스님도 손가락보지말고 달 보라고 하심 마지막에 집착하지 말라고 까지 이야기했는데 알아들었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2023-01-12 21:29:20

보각

즉문즉설에서 불생불멸한다는게 심오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2-12-14 15:16:24

하심

작용에 연연하지 않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22-12-09 21:43:01

김미화

여러 댓글을 보니 의기소침해지기는 하네요.. 허나, 경전이 왜 그렇게 말이 어려울까요? 일상적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우니까 그만큼 말을 신중하게 쓰니까 그런 것 아닐까요? 스님도' 실제로는 모른다'고 한 마디만 하면 다들 알아들을텐데, 왜 그렇게 긴 설명을 하셨을까요? 연연하지 않는다하여 아무렇게나 하는 건 아니잖아요. 중요하든않든 틀렸으면 고치면 그만이잖

2022-12-13 09:11:33

묘법

스님 법문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아래 논쟁이 되는 부분을 읽어보니 별 문제도 아닌데 난리네요

2022-12-09 10:34:07

미화씨

달을 가리키면 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을 봐야하는데 자기 생각에 빠져있네요

2022-12-09 10:26:15

한글

수행도 문해력이 있어야 합니다^^

2022-12-09 10:23:40

김미화씨

저는 관계자는 아닙니다만 글의 앞뒤를 자르고 육성과 다르다고만 하시네요. 앞 뒤 글에 말하시는 본인이 내용이 포함 되어 있어요 ㅉㅉ 그래서 문맥을 읽으라는 겁니다…

2022-12-09 10: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