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2.12.2 도문큰스님 만일결사 회향기념 법문, 금요 즉문즉설
“성향이 다른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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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

감사합니다

2022-12-26 00:32:47

보각

저도 정신건강의학과를 다녀왔는데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고 하셨는데, 그런 성향이 조금 더 있을 뿐이다.. 생각이 돌이켜지네요. 저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는걸 붙들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성향이 조금 더 있구나로 받아들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2022-12-14 14:42:10

정토회

감사합니다

2022-12-10 18:56:02

하심

마음이 꿈틀거리면 먼저 스스로를 점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12-09 21:35:26

감사

감사합니다 🙏

2022-12-08 10:41:31

강혜경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많을수록 풍요롭고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다는 말씀 새기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12-08 07:03:33

박금이

상대방과 내가 가지는 관점이 다르다는것을 알면 상대를 미워할것도
원망할것도 없다는 말씀 잘새기겠습니다.

2022-12-06 16:22:53

연어

설법해주신 스님과 질문자 한테 고맙습니다.
자신이 론리적이고 직관적이라는 생각이 위험하다는 말씀과 건강한 사람은 다른사람이 옆에서 술마시던 욕하던 그러러니하고 지낸다는 말씀 인상적이였습니다. 여러가지 꽃들이 모여 화단을 이루듯이 여러가지. 나랑 다른 사람들을
이 나를 괴롭한다고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마음을 내서 그들이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고맙게 생각하겟습

2022-12-06 12:00:36

박미자

상대에 말이 내귀에 거슬리는건 내가 건강하지 못함를 알고 나를 보살피겠습니다.스님 감사합니다.

2022-12-06 10:13:21

김경순

내가 정신이 건강하다면 누가 옆에서 욕을 하든 술을 먹든 뭘 하더라도 그러려니 하고 그냥 지냅니다. 가끔 욕을 하고 싸우더라도 다음날이 되면 괜찮아집니다. 는 말씀이 공감됩니다. 저도 옆집상인의 시기와 질투로 괴로울때가 많은데 그냥 그러려니하고 문제삼지 않으니 내가 편안합니다. 지혜로운 스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2022-12-06 08: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