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2.11.25 대나무 정리, 금요 즉문즉설
“저는 고통스러운 과거가 있어요, 왜 살아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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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선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2022-12-17 14:46:26

보각

감사합니다

2022-12-12 13:40:25

지복순

삶에 이유였던 자식이 죽고 없는데도 난 여전히 밥을먹고 있는 내 모습도
남 앞에서 아무일 없는것처럼 웃고 떠들며
일상생활을 하는 내 모습도 혐오스럽고 밉습니다.
자식따라 삶을 포기하고픈 유혹만 듭니다

2022-12-02 07:07:27

지복순

힘들고 괴로울때마다 내가 살아갈 이유를
자식생각해서라도 살아야된다고 버텨야된다고
나름 삶에 이유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버팀목이던 자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제 내 가 더 살아야할 이유가 없는데
난 여전히 일상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2022-12-02 06:44:33

김승수

뉴스에서 그렇게 돈과 명예가 많은 재벌가, 연예인들도 자신을 죽였습니다. 세계의 수 많은 이들이 나라 간의 전쟁으로, 집 안에서의 불화로 죽이고 죽었습니다. 태어나면 죽는 것인데 가볍게 살고 죽고 지금 스트레스 안 받는 것이 최고입니다.

2022-12-02 06:15:55

고광남

- 사람이 살고 죽는데는 아무런 이유가 없다.
- 자살을 하는 것도 살인이다.

괴로움이 없는 삶을 원을 세우고
그것을 중심에 놓고 선택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2022-11-30 20:22:10

이정희

눈물이 나네요. 유투브 영상으로 제작 되면 좋겠네요

2022-11-30 17:57:33

임호경

살고싶지않는것은 최악의 병입니다. 무슨 충격적인 일인지 몰라도 한번 돌이켜보세요!!
스승님의 가르침을 계속 곱씹어 보세요!

2022-11-30 14:52:59

곽노진

사는 데도 죽는 데도 이유가 없습니다.일어날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2022-11-30 06:50:25

옥스

살아있는동안 그냥살고 죽을때도 그냥죽으면된다.
일어날수없는 일은 없다 일어날수있는일이 일어났기에 지난일은 생각하지말고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야한다는 말씀
저에게도 큰 위로가 됩니다.

2022-11-29 15: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