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2.11.12 나비장터 1일째, 김장축제, 행복학교 특강
“외도하고 이혼했던 아빠가 뇌졸중으로 입원했어요, 도와드려야 할까요?”
본문보기

박경아

엄마와 이혼하지도 않고 연락하고 지내던 아빠도 만약 간호 책임이 오래 가게 되면 결국은 나자빠지게 됩니다. 병자 간호는 돈과 노동력이 너무 많이 들어서 혼자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불쌍한 마음이 든다고 하셨으니 그 불쌍한 마음이 사라질 때까지 몇개월이 되든 몇년이 되든 간호하고 내 마음이 소중하니까요.

2022-12-02 07:01:36

보각

감사합니다 스님 명확하고 아주 날선 느낌이지만 확연하게 보여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2-11-25 09:59:06

김다선

감사합니다
다내문제구나깨달음 교훈을 받았 습니다~^^

2022-11-23 07:36:09

박춘길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조금씩 더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022-11-22 11:47:47

오주연

감사합니다.
질문자와 같은 일이 생겨 답답하던 차에 법문듣고 가벼워졌습니다.
질문자 와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2022-11-21 23:31:52

김현정

내문제구나~ 다시금 점검합니다.

2022-11-16 17:01:02

하연옥

문제의 원인을 알면 해결하게 되고 내 가 알게 되면 바로 내 문제다.
결정하면 책임도 같이 지게 된다.
내 마음이 편한 길로 선택하고 책임있는 삶을 살자.

2022-11-16 08:35:11

보문성

문제를 알게 되면 내 문제가 되고 해결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도 내 일입니다.
그에대한 과보도 내 문제 입니다.

2022-11-16 07:02:08

평심

항상 감사드립니다

2022-11-15 22:36:43

금강지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볼 수 있어감사합니다.
풍성한 하루네요

2022-11-15 17: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