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잘 씻지 않고 밤에는 안 자려고 해서 찾아읽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들에게 받는 스트레스는 나의 상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이제부터는 감정 섞지 말고, 상 만들지 말고, 남에게 원하는 걸 얘기해본다. 들어주면 고맙고, 안 들어줘도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살아보겠습니다. 나의 문제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12-29 09:17:53
임효신
감사합니다.
2022-10-29 06:33:58
손영선
질문하신 보살님 건강하십시요. 보살님 덕분에 저도 자식에게 상이 없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스님의 말씀은 언제나 물 흐르듯이 이치에 맞는 말씀입니다.
스님 조금이나마 어리석고 좁은 생각을 바꾸게 해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2022-10-14 16:26:23
보각
보살님의 스토리가 그려져서 생생하네요. 상을 짓는다.. 내가 보는걸 객관화 시킨다 주관을 객관화.. 아지랑이고 물거품이고 그림자이고, 고맙습니다.
2022-10-13 10:08:58
박순애
감사합니다 😀
2022-10-11 09:15:51
청정화
감사합니다.
2022-10-10 19:02:51
이혜숙
보시나, 후원금을 낼때는 베풀었다는 상을 짓지 않는데, 유독
주변사람에게는 왜 베풀었다는 상을 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