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2.9.15 필리핀 민다나오 5일째, 필리핀JTS 20주년 기념행사
“민다나오를 함께 가꾸는 여러분의 친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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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다

넘치는 감동에 목이 메입니다.
이렇게 서로 이해하고 도우며 친구가 되어 살면 되는 것을
우리는 무엇을 위해 갈등하는 것일까요?

정말이지 스님 말씀대로,
국가, 민족,
"종교, 종족, 문화에 관계없이 그냥 사람과 사람으로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2022-09-22 16:02:33

명륜행

보이지 않지만 노래할 수 있고, 들리지 않지만 보여줄 수 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내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지금 여기에서 충실히 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2022-09-22 06:23:49

보각

그냥 이루어지는게 없군요.. 모든 이들이들의 공덕으로 잘 이루어진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9-21 15:39:48

곽종렬

대학교 다닐때 지인의 소개로 민다나오에 있는 잠보앙가에서 잠시 어학연수를 했던적이 있습니다. 그 지역은 반군이 활동하고 있어 매우 위험한 지역이었고 만약 그 사실을 알았더라면 가지않았을것 입니다.
스님께서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무슬림 지역과 원주민 지역을 위험을 무릅쓰고 오로지 보살정신으로 그들을 구원하는 모습에 감탄하고 또 존경스럽습니다.

2022-09-20 20:17:21

로지

글만 읽어도 울컥한 감정이 몇번씩 올라옵니다. JTS활동을 응원하고 깨달음을 주신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2022-09-20 17:21:27

월광

지난 20년 동안 이렇게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JTS의 공로가 아니라 바로 주민 여러분과 정부 관료들, 자원봉사자들, 모든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스님.JTS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 일체 중생 자연의 은혜에 고마움의 절을 올립니다. 20주년 축하 드립니다.

2022-09-20 16:50:28

성용훈

나를 빼내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를 이롭게 할때 아름다운 일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2022-09-20 11:27:02

임호경

어떤 상황에서도 약한자 힘든자 배고픈자에게 손내밀어 도움을 주시는 스승님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2022-09-20 10:43:57

보문성

토지는 부모님 자재는 정토회 기술자는 정부 이렇게 일을 나눠서 하는 체계를 만드신 법륜스님의 확고한 의지에 감탄합니다.

2022-09-20 06:25:38

정경임

정말 어려운 일을 해오신 스님과 jts회원님, 현지의 봉사자님들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응원합니다^^

2022-09-19 23: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