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하루

2022.9.14. 필리핀 민다나오 4일째 알라원
"제가 이곳에 다시 오기는 어렵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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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혜

스님~

고맙고 감사합니다~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오래 오래 계셔 주세요~

2022-10-02 10:00:28

하심

아니, 벌써 오면 어떡해요? 천천히 가려고 일찍 출발했는데요.”(웃음)ー벌써 오신 분 누구십니까~~~~~미오ㅋ

2022-09-27 13:42:42

묘명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22-09-24 21:21:04

하영희

이글을 읽은동안
마음이 울컥하며 법륜스님의 마음과 걸어오심이 부처님으로 생각됩니다
법륜스님 너무 위대하십니다
부처님의 법을 가르침를 바르게 실천하시고
힘드실텐데 참으시며 산토끼 노래로 답례하신 순수한 마음 과 모든 원력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09-23 15:09:50

송해영

과자를 나누는 아이의 마음과 한개만 받은 스님의 마음 나누고 아끼는 마음을 배웁니다. 이번 방문이 마지막이 될 것 같아 애써 그 곳까지 올라 가셨다는 스님의 마음이 그분들 뿐아니라 글을 읽는 저에게도 전해옵니다. 감사드립니다()

2022-09-21 06:39:19

우연희

스님의 모습에서 바라나시를 바라보시던 부처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제가 지금 여기 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2022-09-20 18:59:42

보각

알라원이 아름다울 것 같네요. 과자 두개 주는 아이들을 보면서 북한 아이들이 생각이 났네요. 잘 못 먹어서 먹을걸 하나 달라고 해도 못 줬던 그 아이가 떠올랐네요.. 궁색해서 그런가.. 아무것도 가지지 않아도 나눌수있는 여유조차 없었던걸까..

2022-09-20 13:50:49

혜덕 정희도

뭉클함과 감동 감사함 그리고 돌아봄을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2022-09-20 07:32:40

채복순

스님고생많으셨어요.
보면서 마음이
찡해옵니다~
스님에 마지막 단어가
슬펐어요~
스님께서는100세 넘게
오래오래 우리우상이
되어주세요~
사랑합니다

2022-09-20 03:21:06

정경임

과자를 앞에 둔 아이들의 모습이 참 행복해보입니다.새벽부터 출발하여 알라원에 힘들게 도착한 스님과 회원님들의 모습도 참으로 행복해보입니다.

2022-09-19 23:00:24